금요일 아침 일찍 판교 장날이라서
김장할 준비물을 사러 갔습니다
장이 일찍 서고 11시쯤 일찍 끝나지요
김장철이라서 다른날 보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밭에 있는 배추 무 하고 장보고 온 것들
하루종일 손질하고
저녁나절 저리고 양념 다둠고 씻고
휴~~~~~~~~~
늘 저림배추 주문해서 했는데
힘이 배는 들어요
같이사는 사람이 도와주기는 하지만
동네는 시제 지낼 준비들 하느라 정신없고
토요일 일찍 일어나 저녁이 될때까지
속 넣어서 김치냉장고 속으로
백김치도 두포기 정도 했어요
무도 남아서 무말랭이 만들어 놓으려구요
김장하는 날 뒤일은 도저히 못하겠어요
다음날 했어요
팔 다리 허리 무진장 아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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