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면사무소에서 칠보공예
목거리 만들고 왔어요
한낮 더위가 넘 심하지만
어제부터는 식전과 늦은 밤에는
좀 시원해진것 같아요
어제도 손님과 큰아들 식사준비로
땀을 어찌나 흘렸는지
못쓰는 컴에서 팬 하나로 만든
큰아들 작품 사방 7cm밖에는 않되지만
돌아가면서 나오는 바람이 성능이 좋군요 ㅎㅎㅎㅎ
주방에서 얼굴에만
저녁 나절에는 몇날 몇일을 쉬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했지요
마당에는 햇살이 넘 따가워 이불이며
여주를 썰여서 말리고 있답니다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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