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6/23

아기 달맞이 2015. 6. 23. 16:20

 

 

 

체하고 그리고 심한 몸살로 ...
정말 몸을 어떻게 해야할찌
아파서 죽을 지경이였어요
그러는 와중에
도자기 선생님이 전화를 주시고
생각치도 못했는데
안부 전화를 받는 순간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한다는 소리가
네 선생님 다음주에 가서
열심히 만들어 작품 만들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원요일에는 보름이상 한의원 못갔는데
큰마음 먹고 한의원 다녀왔어요
가면서 방울 도마도 사 가지고 가서
간호원 언니들께 주고
잘먹겠다고 하니 쑥스러웠어요
역시 선물은 좋은거죠
물리치료를 더 특별하게 받았으니
원장도 고맙다고 하면서
소와제를 준비 해 드리라고....

집안일 몇일 못했더니
마당가득 풀들이
서로 키재기 라도 하듯 마구마구 자라고
텃밭에는 너무나 큰 호박이며 오이....
또 이웃에서 고추잎 감자 주시고
아직 식사를 마음놓고 못먹는데
상추 따서 아래집 할머니께 드려야겠어요

'$cont.escTitle > 우리 매일 인사해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6/25  (0) 2015.06.25
2015/06/24  (0) 2015.06.24
2015/06 /19  (0) 2015.06.19
2015/06 /17  (0) 2015.06.17
2015/06/16  (0)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