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리시간

Salad with balsamic dressing

아기 달맞이 2015. 4. 29. 17:59

food it item

만드는 법이 간단해 집에서 직접 리코타치즈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발사믹드레싱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리코타치즈샐러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기 때문. 집에서 직접 만든 발사믹드레싱도 좋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사믹드레싱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전문가의 맛을 낼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뜻을 가진 발사믹은 단 맛이 강한 오리엔탈드레싱에 비해 상큼한 맛이 강해 토마토, 버섯 샐러드와도 잘 어울린다. 게다가 육류와 어류 특유의 느끼한 맛을 감소시키는 데도 도움을 주어 참치나 연어 샐러드, 등심샐러드에 곁들여도 좋다.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 고 포만감을 증폭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Salad with balsamic dressing

1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등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모데나산 발사믹식초에 화이트와인식초와 카놀라유, 유기농 아가베시럽, 유기농 설탕 등 천연 감미료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올가홀푸드의 발사믹 드레싱은 275g, 5천5백원.
2 호주에서 온 프리미엄 소스 브랜드의 제품으로 허브와 향신료가 들어가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샐러드드레싱뿐 아니라 고기를 찍어 먹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은 테일러의 발사믹 비네그레트는 350㎖, 6천8백원.
3 발사믹 베이스에 마늘퓨레, 바질, 오레가노, 파슬리가 들어가 이탤리언드레싱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국 웨이트로즈의 이탈리안 발사믹 & 올리브오일 드레싱은 235㎖, 5천9백원.

	Salad with balsamic dressing

4 발사믹식초에 어우러진 달콤한 맛의 잘 익은 무화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야채, 과일 및 블루치즈, 견과류와도 잘 어우러질 듯. 스톤월 키친의 발사믹 피그 드레싱은 330㎖, 1만5천원.
5 바질의 깊은 향과 새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드레싱으로, 독일 남부 청정 지역에서 3세대에 걸쳐 유기농 제품만을 제조하는 휠레인이 만든 유기농 발사믹 드레싱은 290㎖, 7천8백원.
6 유럽 드레싱소스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의 제품으로 특유의 깔끔한 맛과 점도가 카프레제 드레싱에 활용하기 좋은 칼 퀴네의 발사미코 샐러드 드레싱은 250㎖, 5천원.
7 이탈리아 모데나산 발사믹식초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넣어 발사믹 고유의 향이 살아 있다. 기존 드레싱에 비해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폰타나의 발사믹 샐러드드레싱은 270g, 3천4백원

/ 여성조선 (http://woman.chosun.com/)
진행 김민지 사진 강현욱 제품 스톤월 키친(02-3448-5173), 올가홀푸드(080-596-0086), 웨이트로즈·칼 퀴네 by SSG푸드마켓(1588-1234), 테일러 by 글로벌제너레이션(0505-272-0135), 폰타나 by 샘표(080-996-7777), 휠레인 by 지이디통상(02-975-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