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3/14

아기 달맞이 2015. 3. 14. 20:24

 

 

 

 

오늘은 주민들 모여서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왜냐하면
바로 아래집 아주머니 생신잔치를 ..
마을회관에서 했답니다
비용은 60만원정도 들었고
음식은 부녀회원들이 준비를 했지요
장애인 50대가 넘은 아들과 함께 살고 계시면서
다른 아들들이 비용을 부담을 했다고
더 잘사는 집에서도 실행을 못하는 일을 하셨어요
전 봉투를 준비해서 갔어요
사람들 보이지 않은곳으로 아주머니 불러서
나중에 아들하고 대천이나 서천에 나가
점심식사나 아들하고 가시라면서
주머니에 넣어 드렸더니 그런거
안받는다면서 ㅎㅎㅎ
나중에는 고맙다고 하시는군요
그런데 그많은 사람들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축하금을 드렸으면 하는 마음만  간절

원낙 주민들하고 화합이 되질 않아서 인지 ...
같은 동네에 주인공 아주머니
큰동서님 작은동서님들도
넘 싫어하시니
저도 맴처음 이사와서는 저런분이 있나 할 정도였어요
우리집 텃밭을 주인이 없을때 당신이 사용을 했는데
그것을 주인이 생겼다고 생각못하고
빼았겼다는 생각을 하시니
저도 넘 싫어했지만
그집 사는 환경을 알고부터는 이해가 되었지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들땜시 얼마나 고민이 되시겠어요
자식을 키워는 부모로써 넘 가슴 아푸다고 생각하니
모든것이 이해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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