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파랗고 맑은데 바람은 많이도 부는군요
봄의 시작부터 날씨가 심술을 ....
꽃샘추위가 찾아왔어요
이렇게 바람이 불어서 나무들을 흔들어야
나무들을 깨운다고 하내요
보름인 내일은 날씨가 좋아 보름달을 볼수가 있다는군요
보름이라고 주민이 팥을 좀 주는군요
내일 밥할때 넣으라고
오래동안 밥맛이 없다고 했더니
친구가 명품 동해기정떡을 두판이나 보냈어요
말랑거리고 맛 좋를때 드시라고
주민들 조금씩 나눔을 했답니다
노인분들은 아주 좋아라 하시더군요
제가 먹는것 보다는 더 기분이 좋았어요
'$cont.escTitle > 우리 매일 인사해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3/07 (0) | 2015.03.07 |
---|---|
2015/03 /06 (0) | 2015.03.06 |
2015/03/02 (0) | 2015.03.02 |
2015/03/01 (0) | 2015.03.01 |
2015/02/27 (0) | 201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