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2/20

아기 달맞이 2015. 2. 20. 13:20

 

 

 

 

처음으로 설 음식을 준비 못했답니다
아들은 받은 선물과 저희 부부에게
줄 선물을 들고 왔다가
누워있는 저를 보고 놀라고....
장은 다 보았기에
설날 아침 정신 차리고 좀 일찍 일어나
전두가지 잡채 나물 떡국 끓을 준비를 해서
아침은 그런대로 ..
마치 독감같은 증세같이 옴 몸이 춥고 쑤시고
두통이 몹씨 심했어요
이틀을 그렇게 보내고
오늘은 덜합니다
살것같아요
아들은 안양집으로 갔어요
한시간 오십분이면 당도하는데
4시간이나 걸렸더군요
잠도 못잤는데
강아지 대리고 산책가면서 같이 가자고 ....
이렇게 무심한 남편
일어나 끼니라도 해주니
다~낳을줄 아는가 봅니다 ㅎㅎㅎㅎ
이럴때 빵점 남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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