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도착하자 마자 주민를
정자 있는곳에서 만나
서로 반가움을 ....
그날은 일찍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 청소며 정리를 ...
그간 날이 따듯해 눈이 다 녹았을줄 알았는데
뒤뜰하고 앞마당에 아직도 내렸던 눈이 남아있습니다
마당이 울퉁불퉁합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인지
주민 한집에서 계란과 복분자를 마련해서
함께 먹고 마시고
삶은 계란이 무척 고소하고 맛이있어요
알은 크지 않았지만
땅속에 묻어두었던 야콘도 몇개를 주더군요
언니 동생 친구들에게 시골 잘내렸갔지
하는 문자 전화를 받고 보니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고
새해 일월도 몇일 있으면 2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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