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주말인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니 새벽녁에 넘 춥다
강아지도 집에서 나오지 않고
낮에 햇살이 나니 목줄을 풀어놓고
도망을 가서는 조금 있다가 들어왔다
오늘은 주민중 한사람이 시내 다녀왔다면
저희집을 방문
작은 꽃다발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니 왠일이야
전화해도 안받아 직접 왔다고 ...
몇달전부터 스마트폰이 정상같지 않았는데
오늘은 완전히 작동이 잘되지 않으니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
장미 세송이에 안개꽃을 곁들여
꽃선물을 ㅎㅎㅎㅎ기분 좋습니다
차를 대접하고 먹을것을 내놓으니
저녁에 모임에 간다며
차만 마시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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