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마당에 풀뽑기 시작을 했습니다
매미우는 소리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군요
저녁에는 논에서 개구리 우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하루를 마감하지요
이제 시골살이 한달이 넘어갑니다
가장 다정다감하게
저에게 정을 주던 동네 막내되는
주민 남편이 입원을 했다고 하내요
농사를 짓는 분들이 모두가 일에 지쳐서
몸들이 많이들 아파하시내요
그렇타고 있는 논이나 밭을 놀리지는 못하고
연세가 많은 분들이 아직도 농사일에 ....
일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들은 하지만
그리 쉽게 일을 놓치는 못하는군요
자식들이라도 일을 줄이도록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cont.escTitle > 우리 매일 인사해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8/02 (0) | 2014.08.02 |
---|---|
2014/07/31 (0) | 2014.07.31 |
2014/07/29 (0) | 2014.07.29 |
2014/07/28 (0) | 2014.07.28 |
2014/07/26 (0) | 2014.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