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을 보면 살찌는 음식은 주로 파랑과 하얀색, 초록색의 음식으로 차갑게 해 퍼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반면 마르는 음식은 빨강, 까망, 주황으로 따뜻하게 해 줄어드는 성질을 갖고 있다.
우유와 화이트 와인, 맥주는 살찌는 음식에 속하는 반면 치즈와 레드와인, 흑맥주는 마르는 음식에 속한다. 흰설탕은 살찌는 음식, 흑설탕은 마르는 음식이며 녹차, 보리차 역시 살찌는 음식에 홍차와 우롱차는 마르는 음식에 속한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좋아하는게 다 살찌는 음식에 가 있네" "똑같은데 색깔 때문에 이렇게 다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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