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2012/04/13

아기 달맞이 2012. 4. 13. 07:05

이른 아침 창가에
햇살이 가만히 놀러 왔으면 했는데
많이 흐려있내요
이제 꽃샘 추위는 없겠지요
생목님이 사시는 광주는 벗꽃이 만발 하다는데 안양은 아직은 ...
추운줄만 알고 움츠려 들줄 알던 싹들이
부시시 눈비비고 저한테 미소 짓고있어요
창가 가까히 라이락 새순도 보입니다
오늘은 병원에 갑니다

초음파를 찍으러 ...

[리빙포인트] 꿀 깔끔하게 덜어내려면
꿀을 덜어낼 때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 덜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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