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효소 음료를 왜 먹어야 하는가?

아기 달맞이 2011. 10. 4. 07:54

 

효소 음료를 왜 먹어야 하는가?

우리가 물과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인체효소를 분비하여 섭취한 물과 음식을 효소화시켜 소화를 시켜야 합니다.

인체효소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인체효소는 우리가 생명활동을 하는데 사용되어집니다.

우리는 또 사용된 효소를 오줌으로 엄청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인체효소를 많이 만들어야합니다.

우리 몸이 인체효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활성비타민, 유기미네랄등 천연영양소가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화식(뜨겁게 조리한음식)을 하는 관계로 이런 천연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여 영양결핍 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에 효소를 잘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우리 몸이 인체효소를 잘 만들어내기 위한 영양소가 바로 효소음료에,

그대로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효소음료가 절실하게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효소음료를 먹으면 입에서 침이 잘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잘 됩니다.

눈이 밝아지고 피로를 훨씬 덜 느낍니다. 몸에 기운이 납니다.

몸이 젊어집니다.

따라서 몸이 면역력이 강한 체질로 바뀝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을까?

물은 효소가 많이 들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끓인 물이나 차 같은 것은 효소가 없습니다.

이런 물을 마시면 우리 몸은 그 물을 효소화시키기 위하여 인체효소를 분비합니다.

물은 우리가 먹고 싶은 만큼만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계속 마시고 싶을 때에는 몸에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효소를 공급해달라는 신호입니다.

이때 물을 계속 마시면 그 물을 또 효소화시켜서 오줌으로 배설시켜야 하기 때문에 더욱 효소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이때에 효소음료를 먹으면 잠시 후 갈증이 멎는 것입니다.

효소 음료와 비 효소음료

우리가 포도주를 담을 때 보면 포도를 술 담는 병에 넣고 설탕을 충분히 뿌려 줍니다.

그러면 발효되어 약 1주일 정도 지나면 술이 됩니다.

그런데 그 포도를 시루에 넣고 불을 때 푹 쪄서 설탕을 뿌려 놓으면 술이 될까요?

안되겠지요. 쨈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그 쨈에 이스트와 같은 발효제를 넣어 1주일 정도 두어보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엔 술이 되겠지요.

포도뿐만 아니라 열을 가하지 않은 모든 자연식품속에는 발효 효소가 살아 있습니다.

우리가 열을 가하지 않은 자연식품, 생식을 먹으면 발효효소를 함께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되고 활성비타민, 유기미네랄 등 인체효소를 만들 수 있는 영양소들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원래 생식을 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침팬지와 같은 다른 유인원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생식을 하는 것이 바로 자연의 법칙에 따르는 식사법입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즉 효소가 살아있지 않은 음식을 먹고살고 있기 때문에 몸이 면역력이 약한 것입니다.

생식과 발효식의 효소의차이

발효음식 속에 훨씬 많이 들어있습니다.

산야초 효소발효액을 만들 때보면 산야초와 설탕을 1:1로 섞어놓고 발효되기 전에 물로 10배 희석해보면 효소가 충분히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썩어버립니다.

그러나 3개월 정도 지난 후 발효되어 효소가 충분히 증폭한 후 10배 희석해보면 썩지 않고 다시 또 발효를 합니다.

그러나 생야채에는 발효음식에 들어있지 않은 싱싱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발효되면 파괴되는 영양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야채와 발효음식은 함께 드셔야합니다.

설탕으로 담금한 산야초 효소는 인체에 해가 없는가?

설탕은 사탕수수 속에 들어있을 때에는 식물 속의 과당으로서 효소가 살아있는

당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열을 가해서 추출되는 과정에서 당분은 효소가 죽어버린 설탕인 자당으로

변해버렸습니다.

효소가 죽어 없어진 당분인 설탕을 우리가 먹으면 소화과정에서 많은 소화효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비타민과 칼슘 같은 미네랄을 소모하여 고갈시킵니다.

설탕과 재료가 혼합되어 삼투압으로 추출된 효소는 살아있는 당분, 천연당인 과당으로

바뀌기 때문에 건강에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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