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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아기 달맞이 2011. 5. 8. 13:33

 

 
 
"언니, 엄마 생각 나? 엄마하고 똑같이 그릴 수 있어?"





"봐봐-, 어때?"
"응, 그러네, 엄마하고 똑같다. 후후, 언니, 엄마 잘 그린다”

 

 



 

Mother - Isl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제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우리 어머니의 반짝이는 두 눈망울을,
어머니의 온화한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있다면
그리고 제가 어머니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제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으련만...
어머니는 아시고 계실까? 제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찾지 못한 다는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제 느낌은 백년도 넘은것 같아요.
제가 울때에 당신이 제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마치 마술에 걸린것 처럼 제가 넘어졌을 때
당신은 제곁에서 지켜 주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엄마, 제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지켜봐 주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만 했어요.
제가 당신을 잃었을 때 흘린 눈물 그 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저는 알아요 당신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저는 느껴요 제 곁에 계신 당신을.
오, 사랑하는 당신손을 얼마나 잡고 싶은지.
사랑스런 당신의 미소를 저는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 마음 속에는 당신이 아직도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