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이라는 표현을 우리는 흔히 듣습니다
병원 물리치료 끝나고 마을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달리는데
여러명의 청소년이...
그들도 버스를 기달리는것 같았다
그런데 그들이 말을 할때마다 쌍소리가 거침없이
그리고 침을 ..거리에 마구 장난스러울 정도로 ....
전 그들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중 한 아이는 더욱더 제 눈길을 피하지도 않고 쌍소리와 침을 ...
한마디 하고 싶었습니다
그 이쁜 입으로 왜 쌍소리를 하냐고
그런데 그눈빛을 보니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전 버스가 와서 탔는데 거침없이 행동했던 아이가
안녕이 가셔요 하면서 미소까지 ..
무척 기분이 묘하면서 기분이 무척 나빴지요
청소년은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내자식처럼 따뜻하게 인도해 사회유용한 인재로 육성하는것이 우리들의 필수적 과재인듯한데 ...
젊은 애들 잘못 건드리면 봉변 당한다는 말을 기억하면서 ...
잘 잘못도 분간못하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 무서워요
청소년은 더많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둡니다
그리고 기분전환을 ....
마을버스 운전사 아저씨는 승객 한분한분 에게 친절하게 대해시는 마음에 ..
그냥 내릴수가 없어서 아저씨 친절에 감사드려요 하니
환한 미소로 조심해서 내리셔요 하시는 말씀이 귀전에 ...
공공예술공원 산책길에 강아지가 차에 다치는 일을 목격했어요 그차는 마티스였고 ...
몸짓이크고 털은 흰색이고 아주 잘생긴 강아지였습니다
고통이 심했는지...
길 가운데서 꼼찍을 못하고 고통에 울부짓습니다
차는 머뭇머뭇 하더니 줄행량을 ..
순간 차번호를 보았는데 앞은 보이지 않고 끝자리수 2457번 마티스 같았어요
오고가는 차가 속력을 낸다면 강아지는 또 사고를 당할것같았지요
잠시 그자리에 서서 차 통행을 못하게...
여러 사람에게 도음을 청 했지만 모르는 척 합니다
마침 자전거 타시는 분에게 또 도움을
그사람은 도움을 주더라구요
줄로 강아지를 묶어서 인도쪽으로 끌어 내는데 불안하기도하고 아파서 무척 울어됩니다
114에 전화해서 예술공원 관리사무실 물었으나 ...없다고
안양에 동물보호썬타를 물으니 양주에있다니 낙감하더군요
마침 경찰차가 지나기에 신고를 했어요
지금도 그 강아지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잘 받았는지 궁굼합니다
제발 강아지를 끼우시는 사람들 강아지 잘 보호 해 주셔요
강아지도 생명이 있것만 도망간 사람은..
하루종일 아마 마음 편치못 했겠지요 당황해서 도망가는 행동을 했다고 ..
이해하고 싶지만 ...뒤맛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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