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 용혜원

아기 달맞이 2011. 1. 8. 13:14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 용혜원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선한 눈빛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어머니의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며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어머니의 깊은 정을 알 것만 같습니다. 
늘 뵙는 어머니지만 
뵙고픈 생각이 간절해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도 
내 생각을 하고 계셨답니다.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어머니의 사랑 
그 사랑을 갚는 길이 없어 
늘 어머니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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