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 과꽃[당국화]이 화려하게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원래 과꽃[당국화]은 한국(북부), 만주 동남부 지방이 원산지고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취국 당국화라고도 하며 4월 중순경에 꽃씨를 뿌리면 7∼9월에 꽃이 핀다. 원래 한국의 북부와 만주 동남부 지방에 자생하던 한해살이 화초였으나, 18세기 무렵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독일 영국등지에서 현재의 과꽃으로 개량되었다고 하며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고 한다. 야생종이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고 한다.
'꽃차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칡꽃 (0) | 2010.09.01 |
---|---|
당귀와 차 (0) | 2010.08.30 |
계절별 꽃차 (0) | 2010.08.25 |
다이어트에 좋은 으름덩굴잎차 (0) | 2010.08.23 |
며느리 이름붙은 식물들 (0) | 2010.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