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찌고 입맛도 없고...
더운날 불앞에서 음식하기도 귀찮을때 딱인 오징어 보쌈
오징어만 살짝 데쳐내고
무와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함께 양념에 바로 무쳐서
배추쌈에 싸먹으면 입맛이 확 돌아온다
오징어는 6월이 제철이라 값도 싸고
지금 먹기엔 아주 싱싱하다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오징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고,간장 해독과 피로 회복에 좋은 식품.
장기과 보관해도 쉽게 상하지 않으며,국이나 찌개 반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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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징어1마리,노란 배추속 반쪽
무400~500g,미나리 한줌,당근1/4,실파 4뿌리
양념-새우젓1큰술,다진 마늘1큰술,다진 생강1작은술,
고춧가루5큰술,물엿(또는 설탕)1큰술,통깨 약간
옵션-마늘,고추,쌈장,잣
1 .무는 0.5 센치의 두께로 채썰어
소금1큰술 넣고 10~15분간 절인 후
물에 한번 헹궈 면보에서 물기를 꼭 짠다.
2 .절인 무는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고춧가루 물이 먼저 들도록 버무린다.
4 .3의 썰은 야채를 양념에 버무린 무와 함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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