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흘이상 집에서 쉬면서 한약방 다니면서 침맞고 검사 받으러 다니다 보니
지겨워 죽을지경
오랜만에 나선 산책길 따듯한 커피 감 말린거 사과 그렇게 작은 배냥에 준비하고 대장하고 안양천 걸었어요
건강을 위해서 걷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들이 제법 있더군요
안양천은 수질이 깨꿋해져서 물고기가 아주 많아졌답니다 주변환경도 많이 좋아지고
봄 여름에는
이름모를 들꽃들이 예쁘게 피어있고.
물속에는 고기들 두루미와 오리들이 다니며
새들이 깨끗한 물에 샤워하는 모습도 종종볼수가 있지요
작은 피래미 새끼들은 햋빛 보겠다고 뛰어 오르는 모습도
팔둑만한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는것을 보았는데 ...
물 가까히 가서 보아도 작은 고기는 많은데 큰고기는 보이질 안내요
그리고 아직 추위가 심하지 않아서인지 쑥이 있더라구요
염색을 좀 해 보려고 쑥도 채취했답니다
오후 4시정도가 되니 바람도 많이 차갑고 해서 그만 집으로
1시간30여분 오래만에 ~~~걸었어요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꽃 친구에게 (0) | 2009.11.27 |
---|---|
항상 불꽃을 반겨주는 고마운 효사랑방 님들 ~~~~~~~ (0) | 2009.11.26 |
불꽃은 몇일 카페에 못 온시간 님들이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0) | 2009.11.14 |
근조화한 국화꽃을 보면서 (0) | 2009.11.11 |
불꽃의마음의 온도를 님들에게 전하고싶어요 ㅎㅎㅎ (0) | 2009.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