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순 효소 담그기

 

 

4월에서 5월이면 솔순을 채취해 효소나 술을 만들기에 적기입니다.

사람의 인적이 드문 청정지역이나 병충해가 없는  지역의 솔순을 채취합니다.

 

솔순 500g , 물 500L , 설탕 600g

                              1.채취한 솔순은 두세번 잘라주고, 송진을 제거하기위해 3일간 물에 담궈뒀습니다.

                                 -수시로 물을 갈아줍니다.

 

 

 

 

                              2. 3일간 물에 담궈놓은 솔순을 채반에 건져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물기를 마르게합니다.

 

 

 

 

                               3. 설탕시럽을 만듭니다.

                                  - 설탕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시럽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은 효소액이 잘  나오게하기 위함입니다.

                                  - 물1: 설탕1.2 의 분량을 냄비에 넣고 끊여 식힙니다.

                                    (설탕의 분량을 조금 더 합니다. 그래야 효소 만들기에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4. 말린 솔순을 용기에 담고 그위에 식힌 설탕시럽을 부어줍니다.

                           솔순이 설탕시럽에 골고루 묻게 뒤적여줍니다.

                           몇일간은 하루에 1~2번씩 위,아래를 골고루 뒤적여줍니다.

 

 

 

 

5. 3달간 보관한다음, 효소 액기스만 걸러내어 냉장보관합니다.

  효소는 저온에서 오래 보관되어야 그 효과가 크다고합니다.

 

 

 

"여름에 얼음 동동 띄워서 마시면 왠만한 청량음료가 따라올수 없겠죠?"

 

 

<솔잎에 대한 약리적인 효과 - 불로초님 블로그 스크랩>

불로장생의 상징 소나무의 잎, 솔잎은 예로부터 뇌 기능을 맑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등 인체에

유효해 선인식(仙人食)으로까지 불렸던 으로 알려지고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A, C, K, 엽록소, 칼슘, 철분등 다양한 영양성분이들어있다.

또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기도 하다.
솔잎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이다

 

솔잎은 혈당치를 낮춰주는 성분인 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그외에도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검은 머리로.만들어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지는 등 노화 방지에도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