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다큐멘터리로 캐나다에 사는 캐나디(5살)가 소개 되었습니다~ 짤막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캐나디는 정상인의 뇌(brain)에 비해 1/3밖에 되지 않는 뇌(brain)를 가지고 있는 왜소증을 앓고 있는 아이 입니다~
엄마는 아빠와 이혼을 하고 싱글맘이구여~
엄마가 캐나디를 가졌을때 배도 불러오지 않았고 태동두 별루 느끼질 못했답니다.... 캐나디는 태어났을때 1.1kg이였다네여~ 자기 남동생보다 훨씬 적고 청각이 미세하게 남아있습니다~
보통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곰인형과 같이 노는 모습을 보면 누가 인형이고 누가 사람인지 구분이 잘 가질 않습니다~ 캐나다에서 한번 캐나디에 대해서 방영이 되었었는데 인터넷에 정말 인형같다는 사람도 있지만 입에 담지 못할 욕설두 올려놨다구 합니다~
지금은 어리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감당해야할 어려움을 잘 이겨낼수 있을지 엄마는 늘 걱정한다고 합니다~ 이런 왜소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오래 살아야 30~40살까지라고 하네여~ 지금은 키가 73센티미터입니다~
매직펜 뚜껑두 힘이 모자라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더라구여~ 이런 천사 같은 아이에게 욕을 하는 사람은 어떤 마음에서 일까?? 라는 물안개 생기더라구여~ 왠지 찡한 마음이 들어 동영상을 퍼왔답니다~
가슴에 아픔을 담고 살아가야할 캐나디가 언제나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이너공주의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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