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효재음식

 

[솔향기가 듬뿍 담긴 삼겹살이래요  깨진 항아리도 저렇게 멋진 그릇이 되기도 하네요]

 

 

[선물용으로 만든 행주래요 식물도감을 보고 수를 놓았다지요 ]

 

 

 

 

[때로는 음식을 선물하기도 한대요  갈비찜인데 저는 세종실록이 쓰여진 저 보자기가 더 관심이 가네요]

 

 

[칡꽃과 칡잎으로 만든 샐러드래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또한 예쁘기도 하지요]

 

 

 

[조촐한 밥상이지만 정성이 가득해요 김에 작은 돌을 얹어놓으니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효재 숍 마당이래요  정겹지요? 그녀가 하나하나 심고 만든  것이래요 

서울 한 복판에 저런 곳이 있다니...]

 

 

[멋진 한옥으로 꾸며놨네요 실은 대나무 숲이 아니고요 화분을 가져다가

기왓장을 쌓아올린거랍니다,  근사한 정원이 되었네요

어찌 저런 생각을 했는지 ?]

 

 

[밭에서 캔 돌로 쌓아서 만든 장독대래요]

 

 

[책 표지 사진을 확대해서 담아봤어요 지은이의 미소가 맑네요]

 

[지은이가 말하기를 석화 껍질에다 술을 따라 마시는 것도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대요]

 

 

[옥수수를 쪄서 낼 때에는 먹기 편하도록 양쪽에 손잡이를 만들어준대요]

 

 

[ 바구니인대요 주머니가 없으니  저렇게 버선을 이용해 안쪽에 걸었대요

소지품을 담을 수 있다하네요  생활의 지혜가 엿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