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처럼

(동영상)이효재씨와 함께 담백한 음식 솜씨로 유명하다는 경상도 문경....

아기 달맞이 2009. 3. 6. 08:36

 

 

절집 음식은 입에 들어가는 것마다 보약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생활하면서도 먹는 음식이 유난히 까탈스러워 함부로 식당도 못 드나드는 이효재씨.
고기를 멀리하고 양념 없이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음식을 좋아하는 그녀에게는 사찰 음식이 적격이다.
봄비 부슬거리던 4월 어느 날, 이효재씨와 함께 담백한 음식 솜씨로 유명하다는 경상도 문경의 한 비구니 사찰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