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자리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석죽과(石竹科)의 한 ·두해살이풀. |
개미바늘 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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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지와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밑으로 향한 털이 있으며
밑에서 갈라진 가지는 옆으로 벋어서 땅에 닿는다.
잎은 나비 1~5mm 정도로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흰꽃이 4~5월에 피며
1cm 내외의 작은꽃자루[小花梗]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전체적으로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룬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6월에 익으며
달걀 모양이고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시골에 사는이들은 벌금다지나물이라고 한다
표준말로 벼룩이자리나물이라고 하는데,
한의학에선 마음을 비우게 하는 나물이라 하여 소무심채 라 부른다.,
논이나 밭에 많이 나는 나물인데
머리카락처럼 가는것이 거미줄처럼 퍼지며
자란다.
가는 줄기에 잎은 녹두알 크기로 작다
채취해두 다듬기가 힘드는데
먹는 방법으로는 쌈이나 비벼 사용할수 있다
쌈으로 먹을때나 비벼 먹을때엔 고추장에 식초 살짝 섞어 먹어야 맛이 더욱 좋다.
맛은 달고 연하게 씹히는 것이 감촉,향기 매우 좋다.
먹는 시기는 이른 봄인데 한번만 먹어도 소화 잘되고 변비에 좋다.
불꽃은
벌금자리라는 나물을 처음 알았습니다
올봄에는 눈크게 뜨고 벌금자리 찾아 나서려구요 ㅎㅎㅎ
생각해보니 많이 본것같아요
시장에서는 판매하는 사람들이 없구
논 밭에서 직접 채취해야 한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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