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어렵다고 ...

처자식 딸린 백수 남편이 200만명이라고 합니다

유치원으로 아이를 데리러 오는 젊은 아빠들이 부쩍 늘었고

초등학교 급식 당번을 엄마 대신 아빠가 오는 경우도 많아졌다지요

 

평일에 등산 가보면 예전엔 50~60대 고령자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40대 남성들도 자주 눈에 보입니다

아직도 가족을 위해 일할 나이인데....

최근 금융위기 등으로 인해 모든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상황이 암울하기는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만은 아니지요 

어디에선가 줄일 수 있는 구석은 있게 마련이지요  

 

내실을 튼튼히 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  함으로써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매일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경제위기를 피부로 느낀다고 ... 

그리고 하는말 남편월급 애들성적 펀드빼고는 다 올랐다는 말

 

국민 전체가 노력해서 정말 심각한 위기를 잘 이켜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카페에서도 하시는 사업이 어려워

지금 어려움을 겪는 님들이 아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고물가 경기침체 속에서 고단한 살림살이 하기가 너무 힘든 요즈음

참 살기 어려운 세상에 ...

 

우리 모두가 앞으로 좋아질 것이란 희망을 같고 ....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