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세초럼한 여인이 앉아 있는것 같은 자연석 모양에 그만 반해버렸어요

아기 달맞이 2009. 2. 19. 09:56

 

요번 제주도 여행에서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여님들과 함께 한라산 등산하면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대장하고 다니면 물안개 에게 맞추어 주어서 힘도 덜 드는데

젊은것들이 어찌나 속도가 빠른지 ㅋㅋㅋ

영실 계곡에서 본 저 여인상 감상하면서 한참을 쉬었답니다

 

자연석이 저렇게 멋지다니

역시 자연은 대단해요

저렇게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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