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얀 꽃잎속에 빨아간 꽃술 그리고 그안에 노오란 꽃술을 간직한 함박꽃
꽃망울을 터트린 꽃처럼 환하게 웃음짓는 미소에 그만 반해버렸어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박꽃 님은
청소년 상담 활동 자연을 통해서 인성교육
봉사활동과 많은 재주를 가지고 있는 님이였어요
요즈음에는 다도 를 배우신다내요
약할것 같은 날씬한 몸에 그런 정열이 있었다니 ....
많은 청소년들이 그의 손길로 인해서 점점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을 으로 거듭나겠지요
또 직접 만든 장미모양 의 천연비누를 선물로 받았어요
함박꽃 님 만나서 두어시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를 통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특이 자연을 사랑하고 시골생활을 위해서 아주 준비을 완벽하게 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미소가 맑아서 좋았고 거짓없는 웃음이 좋았고 ..
대자연의 이름으로 님에게 진선미를 뽑으라면 당신에게 진의면류관을 씌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함박꽃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둘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뜰안채라고 하는 백운호수 한정식집입니다.
.
샐러드에는 먹을수 있는 꽃을 올려 놓았더군요 .
식사를 하고 이곳에서 생강차를 마시면서 함박꽃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봄이되면 시골풍경처럼 아주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직접만든 장미문양의 천연비누 녹색과 초록색
함박꽃님의쪽지 편지
불꽃님에 대한 저의 짝사랑에 늘 가슴이 설래 입
니다~~~~~~^^*라는 시적 언어와 함께
핸폰번호를 가르쳐 주시는 행운을 불꽃은 잡았어요
식사도 대접받고 직접만든 천연비누도 선물받고 그를 만나서 신세만 지고 왔어요
다음 만남에 저도 함박꽃 님을 대접해야겠지요 ㅎㅎㅎ
가까히 살고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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