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선 후배들 가족들과 함께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월미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
배를 타고 구읍뱃터로 이동 중에는 갈매기가 줄곧
따라 붙으며 던저주는 먹이를 받아 먹습니다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섬이었지만,
작년부터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의 날리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된다고 하지요
물안개는 처음 가보았어요
특히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섬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다는데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섬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다는데
배를 타고 5분도 되지 않은데 ...
사람들 그리고 차량을 배에 실고 가는 일이 무척 번거워서
하루 빨리 다리가 놓아져서 자유로이 오고 갈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
무의도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다 낚시와 아름다운 낙조, 그리고 갯벌과
모래 해변이 조화를 이룬 해수욕장이 라 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
무의도에서 가장 큰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1km 길이의 해변에
고운 모래가 깔려있고 해변가에 원두막 식으로 지은 방갈로가 좀 색 다루더군요
하나개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호룡곡산 정상으로 나 있는 등산로와 자연
생태 탐방로로 일행들과 산행을 시작하는데
생태 탐방로로 일행들과 산행을 시작하는데
장모님을 모시고 온 회원이 있었는데 참 보기가 좋아 보입니다
물안개도 잠시 친정어머니를 생각했어요
여자들 중에는 물안개가 가장 윗사람 ㅎㅎㅎㅎ
천천히 물안개 실력을 ㅋㅋㅋㅋ
날이 더웠지만 참 잘도 걷싶습니다 역시 나이는 목 속이는것 같아요
울창한 산림과 이름 모를 잡초, 야생화가 함께 하지만
호륭곡산은 그렇게 좋은 산행길을 아니였습니다
우선 시야가 가려 답답했고 길도 좋치가 않더군요
하나개 해수욕장은 휴일이라서 인지 너무 사람이 많고 해서
실미도로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또 입장료을 받더군요
별다른 시설도 없으면서
관광객은 많은데 특히 화장실이 잠겨 있고
주변 정리도 깨끗히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개발 단계였어요 음식점이 들어서고 ....
무엇보다 도로가 미미해서 차들이 막히고 길이 넓어야 할것 같습니다
물이 빠지고 한가로운 바닷가
좀 일찍 조개구이로 저녁을 먹는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무척 붑니다
보이는 바다는
파도가 일렁이고
야~바다 경치 멋지다 했는데
점점 바람 심하게 불어 조개 구이집 지붕이 날아 갈것 같이 심한 비바람
무척 블안하고 무섭더군요
어찌나 바람이 심한지 결국 조개구이집 지붕은 파손 되고 말았어요
그렇게 실미도 여행은 ~~~~~
끝나고 집으로 가는 도중 한 회원집으로가서 커피 마시면서 그날의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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