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2일 안양천에는 남편과 안양천 산책을 하면서 그 혹덕한 추위에서도 버들강아지가 살며시 꽃을 피우기 시작을 했더군요 날씨는 약간 흐렸고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부르니 좋다는 달려오는 얘완견도 보면서 해피 짱순이 생각도 나더군요 두시간 정도 걸었답니다 자주 걸어야 하는데 .... 또 추워진다고.. 가족사진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