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름다운 것은 없다 / 문수현 산이 아름다운 것은 바위와 숲이 있기 때문이다 숲이 아름다운 것은 초목들이 바람과 어울려 새소리를 풀어놓기 때문이다 산과 숲이 아름다운 것은 머리 위엔 하늘 발밑엔 바다 계절이 드나드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은 해와 달과 별들이 들러리 선 그 사이에 그리운 사람들.. $cont.escTitle/좋은글 2011.02.19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5가지 방법 1.아름다움을 눈으로 바라 보라 책상이 온갖 일거리로 복잡한가? 하루 종일 컴퓨터만 쳐다보는가? 틈틈이 아름다운 장면들을 바라보고 찾는 연습을 하라. 바닷가나 산속 자연을 찾는 일이 어렵다면 옥상이나 아파트 베란다로 나가 거리를 내려다보라. 파란 하늘, 공원의 비둘기, 성당, 화단의 꽃, 초승.. $cont.escTitle/좋은글 2011.02.14
둥글게 사는 사람 둥글게 사는 사람 지구가 둥굴고 태양이 둥굴고 달이 둥근 이유를 아십니까 ? 바로 우리에 삶을 둥굴게 살라는 무언의 표상 입니다 둥글게 일하십시요 모나게 일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둥글게 즐기십시요.. 모나게 즐기면 끝에가서 꼭 싸우게 됩니다 둥글게 말을 하십시요. 모난 말은 다른사.. $cont.escTitle/좋은글 2011.02.13
변함없는 인연이 되려면 나이를 먹으면서 터득한 것 중의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사랑법이다 너무 가까이 가지 말것 그렇다고 아주 멀리 가지도 말것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켜볼것 그리고 규칙적으로 그가 그자리에 있는지 점검할것 결국 사랑은 운명도 필연도 아닌 99%의노력과 1%의 인연이다 $cont.escTitle/좋은글 2011.02.09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 $cont.escTitle/좋은글 2011.02.08
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 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 새가 나뭇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이며 날아간 새를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을 남기고 봄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열.. $cont.escTitle/좋은글 2011.01.31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cont.escTitle/좋은글 2011.01.26
있잖아..친구야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 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너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가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을거야 가는 길이.. $cont.escTitle/좋은글 2011.01.26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것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것 우리는 늘 무언가를 찾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우리는 이 더 때문에 늘 바쁘고 외롭고 불안합니다 만약 우리가 더가 아니라 최고를 찾고 그것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는 불안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끊임없이 더 좋은 것을 찾고 .. $cont.escTitle/좋은글 2011.01.26
마음이 氣이다 마음이 氣이다 마음을 최대한 긍정적 에너지로 채워라. 마음을 최대한 신나는 에너지로 채워라. 마음이 최대한 기쁨을 따라가라. 마음을 최대한 사랑의 에너지로 채워라. 마음을 최대한 허락하여 세상을 긍정하라. 우주는 그것에 딱 맞는 결과를 당신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특정 사건이나 조건이 이 .. $cont.escTitle/좋은글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