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1/27

아기 달맞이 2015. 11. 27. 16:30

밤새 내린 눈은 엄청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오후가 되도록 내렸어요
뒤곁에 빽빽하게 자란 대나무
위에 내린눈이 쏜아지는 소리에
얼마나 놀랐는지
가슴이 두근두근 한참을
편상위에 설치한 천막도
눈 무게를 못이기고
쓰러지면서 부러지고
작년 올 눈 양을 경험하면서
눈의 대한 낭만은 생각 할수도
없어요
노래교실 종강식도 안전을
위해서 취소가 되었지요
저희집은 내려가는 길이 미끄러워
혹시 넘어질까 무척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또 많은 눈이 내린다면
가까운 동네도 고립 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날이 풀리면 식품을 미리
구입을 해 놓아야겠어요
장독대에 내려 소복히 쌓인
눈이 짐작으로
50cm 될것같아요

컴수리 하는 사람은 약속을 하더니
열락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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