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다는 쌀쌀했어요
그러나 낮에는 햇살이 ...좋았지요
빨래가 많은 날인데 다행입니다
텃밭 끝머리에 돼지감자가 조금 나왔어요
작년에는 밭에 많이 심었고
많이 나와서
당뇨가 있는 지인들에게 보내주었지만
올해는 다른 작물을 심으려고
말려서 차로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내일은 주민자치에서
그동안 만든 도자기 칠보 등등 전시를 하면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만든 사람에게 우선권을 준다니 다행입니다
몇개나 쓸만하게 나왔는지
몹씨 궁굼합니다
그러나 내 이름이 있는것은 다 사오려구요 ㅎㅎㅎㅎ
판매금은 어려운곳에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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