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1/02

아기 달맞이 2015. 11. 2. 07:48

어느덧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는 11월
아직 날은 밝지않아 깜깜한 5시에 잠이 깨었어요
쌀쌀하던 가을 추위가 물러나면서
예년 날씨를 되찾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군요
오전중에 건강검진을 받고
오후에는 치과에~~~
받은 메일중 글을 소개합니다

출렁이는 내 마음의 물결
물 위에서 일렁이는 물결이
잠잠하든 거칠든 약하든 힘차든
고요하든 그 모두가 다만 물일 뿐이듯이,

마음도
출렁이는 물결과 같습니다.
잠잠하다가도 때로는 거친 격랑에 흔들립니다.
그때그때 중심을 잡지 못하면 바람따라 풍랑따라
표류하거나 좌초하고 맙니다.
내 마음의 물결을
잘 이겨낸 사람이 좋은 항해자입니다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제 마음이 요즈음
복잡한거 같아요
저도 승리자가 되고 싶은데
갈등이라는 단어가
저를 아푸게 합니다
이해하면 될것을
지금은 이해 하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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