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어제 제시간에 비행기 이륙 못 함에
대한 보상으로 호텔에서 자고 식사도 잘나왔다고..
비행장으로 나간다는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고는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내요
10년 넘게 해외 출장 근무로도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그간 메르스 땜시
사우디 근로자들 휴가 기간이 늦어져서
사진으로 보낸 사진에는 귀국을 하려는
근로자들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중에는 집에 무사히 귀국을 하겠지요
비가 내리더니 잠시 멈추고
창문으로 아주 가까히 보이는
은행나무에는 은행알이 작년만큼 달려있고
은행잎은 벌써 가장자리가
노란게 단풍이 들어가는 모습이군요
다시 한 번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되내요
'$cont.escTitle > 우리 매일 인사해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7/31 (0) | 2015.07.31 |
---|---|
2015/07/25 (0) | 2015.07.25 |
2015/07/24 (0) | 2015.07.24 |
2015/07/23 (0) | 2015.07.23 |
2015/07/21 (0) | 201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