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햇살도 좋고 날도 따듯하내요
어제는 풍산이라는 마을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외출이라서
마스크에 목도리에 까지
단단히 준비를 하고 나섰습니다
동네는 조용하고 새로 지은 조립주택이
몇몇집에 되는군요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는 매화
가장 좋은것은 거리마다 골목마다
매화나무 꽃봉우리가
꽃이 필때쯤에는 다시 가서
꽃차거리를 해야겠어요
식전에 까스 배달도 일찍다녀 가고 ...
막내 남동생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늘 바쁘더니
3월 중순에 올케하고 오겠다는 전갈을 받았어요
오늘은 밥맛을 위해서 달래무침도
조기도 몇마리를 구워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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