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동생들 가고 좀 쉬려고 마음 먹었는데
아침에 남편 후배가 들리겠다는
전갈을 받았다고 하니
있는것으로 점심을 준비했는데
온 사람은 한사람이 아니고
장정 세사람 황당해서 ....
밥은 더 하면 된다지만 찬은 어찌하라고 ....
어쩔수없어 있는거 다 마련해서
점심식사는 대접하고 갔어요
요즈음 세상에 미리 열락도 없이 온다고 하고
그것도 모자라 친구를 둘이나
달고온 후배가 약간 미웠죠
그래도 점심 잘먹었습니다 하고 가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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