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떨어지는 밤을 주어
모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자 고구마 호박 가지 호박순 나눔을
해주시는 주민들에게
나눔도 골고루 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런 밤나무가 없으신 주민들에게
산에 올라가서 밤을 줏어오시면서
으름을 기꺼히 저에게 주고가시는
아주머니께
아침에 마련한 검정콩 주슈를 대접하고
집에 있는 실하고 좋은 배 두개를 손에 들려보녔어요
이렇게 큰배는 처음이야 하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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