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방

[스크랩] 초의의 포법

아기 달맞이 2014. 7. 27. 10:31

초의의 泡法(거품포,  우리는 법)

 

차가 많으면 맛이 쓰고 향기가 가라 앉으며,

물이 많으면 맛이 없고 색이 멀겋다.

너무 일찍 거르면 다신이 일어나지 않는다.

마시는 것은 너무 지체하면 안 되니

늦게 마시면 묘한 향기가 먼저 달아나 버린다.

 

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초의가 다록이라는 책에서 배껴 쓴 茶神傳의 내용이랍니다.

茶錄은 명나라의 장원이 1595년에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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