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ㆍ불안감 줄여야
스트레스는 외적 자극을 비롯해 내부에서 생리적으로 발생하는 자극,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갈등 등을 말한다. 긴장감이나 불안을 일으키는 모든 형태의 압력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정서적으로 불안과 갈등을 일으키고, 자율신경계의 지속적인 긴장을 초래하여 정신적ㆍ신체적인 기능장애나 질병을 유발한다. 이런 스트레스는 빨리 없애는 게 상책이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즉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 4가지를 소개했다.
◆걱정되는 것을 써봐라=지금 당장 당신이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쭉 써보라. 그리고 이를 찢어서 버려라. 이런 단순한 행동만으로도 강박적으로 이어지는 걱정의 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더 활발하게 움직여라=활기찬 운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걱정을 없애준다. 심장이 뛰도록 20~30분간 움직이면 좋다. 몇 분이라도 사무실을 벗어나 주변을 걷거나 일이 끝난 뒤 운동을 해보라.
◆자기대화를 해보라=자제력을 잃고 마음속에서 소용돌이가 칠 때에는 스스로에게 "괜찮아, 나는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이야"라고 얘기해보자. 자기대화는 초조한 마음이 일어나는 횟수와 강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볼륨을 높여라=음악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요리를 하거나 하는 등이 활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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