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긴장시키는 추위가 찾아올것 같아요
어제는 마치 봄날처럼 무척 포근했는데
창문을 여니 하연세상
눈이 소복소복 쌓이면서 내리고 있군요
꽃기차님이
사시는 연천에는 대설 주이보가 내리고
어제 친정 막내남동생이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언니동생들과 병문안 갑니다
막내지만 늘 친정에서는 부모처럼 오빠처럼
누이들을 챙기는 동생이라서 마음이 많이 아파요
막내 올케 하는 말이 걱정이 많아집니다
그간 너무 일에만 열심히 하다보니
건강에 적신호라고 ...
우선 잘회복 되어서 웃음을 찾아야겠지요
이제 50대중반을 넘어가는 동생
그리고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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