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때가 다르다
그런데 내 기준의 때로 보니오해가 생기고 괜시리 서럽다.
내 때가 기준이고 내 안목이 기준이니,
사는동안 탈도 많고 흠도 많고
나도 힘들고 서로 힘들다.
이제 때가 대라고 할수 있을만큼
내가 연륜이 쌓이니
나의 그대로를 받아 들이게 된다.
사춘기의 결벽증이
요즘 없어지는게
나이인가 둔해지는건가
여러가지로 생각한다.
내가 편해지니 서로 편해진다.
이효재님의 효재처럼 살아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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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참고 살때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이든
서운 한것도 참고
서러운 것도 참고
억을 한것도 참고
마음 속에 참고 참고
그렇게 꼭꼭 참아
그것이 속병이 될만큼
그러나 이제는 참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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