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있을 때는 아파하고 행복이 있을 때 행복 하라.
오는 것은그냥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 거부하지 말라.
정원과 쓰레기더미를 똑같이 통과하며 부는 미풍이 되라.
미풍으로부터 배워라. 특정 장소에 머물지 마라.
깨어남과 잠 사이, 그리고 잠과 깨어남 사이에 한 상태가 있는데 거기에는 아무런 마음이 없다.
이 상태처럼 머물러라. 그러면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어떤 사람, 대상 혹은 개념에 대한 욕망을 갖지 말고 머물라.
이것을 잠이라고 말한다.
깨어있는 상태는 사람, 대상, 생각에 집착하는 상태이다.
개념 없는 상태를 유지하라.
이것이 깨달은 이의 수면상태이다.
일시적인 것들 사이에, 시간 사이에 머물러라. 깨어남과 잠 사이 날숨과 들숨 사이 낮과 밤사이의 제로 시간을 무시하지 말라.
이 순간 속에 그냥 존재-의식-희열이 되어라. 이 순간에 참나와 더불어 시간을 보내라.
그대의 과제는 항상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나라는 생각, 다른 모든 생각을 접어 두고 그냥 행복 하라. 과거는 지옥이다.
그러므로 행복의 비밀은 "순간" 어떤 것도 그대를 건드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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