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도 달랑 이틀 남았네요
어쩌나 또 나이를 한살 더
어제 남부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지요
안양은 ..희뿌연 하늘
당장이라도 눈이 내릴것 같군요
추위가 주춤했는데 눈이 그치는
일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다음주 내내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지속된다고 ...
어제 달력을 바꾸어 달면서 그 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세월이라지만
내게만은 더 빨리 달려가는군요
갖가지 사연들이 기억이 나고
무엇하나 변변히 해 놓은게 없는 것 같은 나의 모습
그래도 또 새해를 맞이하면서 또 꿈을 가져봅니다
2012년을 아쉬워하면서...
오늘은 일산에서 가족들 모임에 다녀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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