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쟁 중
낙하산 공수부대원으로 활동하다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허리와 무릎에 손상이 있어서
제대로 걸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로 15년 동안
지팡이를 짚어야 걸을 수 있었고,
달리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살이 쪘죠.
운동요법을 받기 위해 갔던
수많은 센터들에서는
절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포기하는 게 좋겠어요, 선생님.”
한 사람은 그렇게 충고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만난
운동치료 담당 선생님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한번 해 봅시다!”
저는 그 분을 믿었고,
그분도 절 믿었습니다.
아무도 믿지 않았을 때..
우리는 기적을 꿈꿨습니다.
결과는..
저는 6개월 동안
45kg을 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리를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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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겠다.”
“포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은 특별한 존재이며, 반드시 해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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