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암과 난치병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 치료의" 신약"이라 할 만한 "오핵단"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먹이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 이므로 암의 근치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지만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는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이되어 오장육부의 제병을 다스린다고 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약제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는 바다의 수정과 영계 색소의 힘과 무불기운의 조화와 해,달,별의정기,황토의 감성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이 이처럼 가장 좋은 약인 동시에 그 독 또한 무섭다.
옻이 약한 사람이 함부로 먹거나 손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옻독을 중화하기위해서는 닭,오리,개,염소와 함께 달여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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