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갱년기...

아기 달맞이 2012. 4. 22. 17:23

◆ 갱년기





    말을 너무 안 듣는

    중학생 아들에게 엄마가



    잔소리를 하자...



    아들이 엄마에게

    나 건들지마, 나 사춘기야~ !!!



    그러자



    엄마가 하는 말..
    .
    난 갱년기다 임마~ !! 어딜 ???





    갱년기는 새로

    태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갱은 한자로

    更으로 쓰입니다.



    이것은 바뀌다, 새로워지다.

    고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새롭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글타 믄

    우리 님들은



    지금 어느시절을  

    어케 걸어 가고 계신겁니까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