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쇠고기(채끝) 200g, 새송이버섯 100g, 햄 100g, 게맛살 150g, 쪽파 70g
부재료 달걀 120g, 밀가루 30g, 꼬치 10개, 잣가루(잣가루 약간), 간장(진간장) 30ml,
설탕 10g, 청주 15ml, 마늘(다진 마늘) 6g, 참기름 15ml, 후추(후추 약간)
쇠고기는 두께 1cm 길이 7cm로 잘라 고기양념에 20분 정도 재운 후 팬에서 구워 준다.
(쇠고기는 먼저 애벌구이를 하면 타지 않게 깔끔하게 부쳐진다.
고기가 익으면 오그라들어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다른 재료들보다 약간 길게 잘라 준다.)
게맛살, 햄, 새송이버섯, 쪽파는 두께 1cm 길이는 6cm로 잘라 준비해 둔다.
(햄 대신에 당근으로 할 경우에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부쳐준다.)
새송이버섯과 쪽파는 참기름과 소금을 약간 뿌려 밑간을 해준다.
꼬치에 게맛살, 햄, 새송이버섯, 쇠고기, 쪽파, 게맛살 순으로 끼워
뒷면에만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히고 약한 불에서 곱게 부쳐낸다.
(꼬치 뒷면에만 서로 붙을 수 있게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혀 주고
앞면에는 식용유로만 조리해야 음식 색상이 선명하게 고와진다.)
상에 낼 때에는 잣가루를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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