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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침묵

아기 달맞이 2011. 7. 28. 21:01

 


 

 
 
 

 

말과 침묵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찌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 부터 저녁 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기때문이다

= 법정스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에서 =



이제까지 살다보니
마음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은 사람도 있지요

좋은 인연이 있는가 하면
안 좋은 인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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