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가 굵으면서도 연한 아스파라거스를 고르는 것이 요령. 뿌리 부분을 눌렀을 때 자국이 나는 것이 신선한 것. 깨끗이 씻어 잘 다듬은 뒤 뿌리부터 반절 정도를 잘라 내고 먹는 것이 더 좋다. 국, 튀김, 볶음, 즙, 삶기 등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는데 조리 전에 여러 조각으로 잘라 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면 쓴맛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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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1주 이상 지난 아스파라거스는 먹지 않는다. |
하루에 1~2개 정도면 몸에 필요한 8가지 아미노산을 보충하는데 충분. 체내 흡수력을 높이려면 기름에 부치거나 볶는 대신 삶거나 찌거나 풀어 조리하는 것이 최선. 특히 달걀이 가공 과정을 거치면 칼슘이 날달걀에 비해 10배나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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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적당량을 초과하면 지방으로 변질되어 축적되거나 소화 흡수 과정에서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물에 삶아 먹는 것이 최고의 방법. 이뇨 작용과 폐의 기능을 도와주며, 땅콩이 가진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 땅콩 껍질을 까서 식초에 담가 두었다가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잠들기 전 7~8개씩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데도 좋다. 볶거나 튀기면 바싹 말라 먹기에 적합하지 않고, 가래가 생길 수도 있으니 피할 것.
지방과 이물질을 배출해 체내 독소 제거 → 목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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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영양소와 식이 섬유로 심혈관 질병 발생 억제 → 전맥 식품
남성 호르몬 분비를 돕는 자양강장 →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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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에 찌든 남편의 양기 충천 → 양고기
칼슘과 철로 튼튼하게! 골격 강화 → 굴
핵산 공급으로 면역력 강화 → 연어
주의 ∥ 소화 불량, 치질, 장염, 고지혈증 등의 질환이 있다면 땅콩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찬물에 최소 3시간 동안 담가 불려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뜨거운 물에 불리는 것에 비해 맛이 부드럽고, 보관하기도 편리하다. 생으로 먹으면 피부염이나 부종이 생길 수 있고, 볶아 먹으면 영양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주의. 최선은 물에 불린 뒤 센 불에서 익히고, 다시 약한 불에서 국물이 가는 선 모양으로 흘러내릴 때까지 삶아 먹는 것.
통밀가루로 만든 음식이나 백밀가루에 밀기울을 섞어 만든 것을 먹을 것. 그런데 전맥 식품은 부패하기가 쉽고 씹는 느낌이 거칠어 생산하는 업체가 몇 안 되어 시중에서 100% 전맥 식품을 찾기가 힘들다. 고를 때 될 수 있으면 원료와 영양 성분을 보고 통밀가루 성분이 많이 든 것을 고른다.
직경 3~5㎝ 정도의 굵기에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히고 상처가 적은 것을 고르면 영양상 최고. 손으로 만지면 간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고, 공기, 금속과 접촉하면 변질되므로 주의. 껍질을 벗긴 뒤 레몬즙을 탄 물에 5분 정도 담가두면 변질을 막을 수 있다. 마를 갈아 우유에 타 먹거나 샐러드 재료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삶아 먹을 땐 오래 끓이면 쉽게 부서지므로 물이 적당히 끓은 뒤에 넣어야 한다.
만졌을 때 탄력이 느껴지고, 점도를 봤을 때 살짝 말라 있거나 약간 젖어 있는 것, 전체적으로 붉은 빛깔을 띠며 지방이 백색이나 옅은 황색을 띠는 것을 고르면 실패가 없다. 데치기, 볶기, 굽기, 삶기 등으로 조리해 먹는다.
주의 ∥ 몸에 열을 일으키는 육류이므로 발열과 관련된 병을 앓고 있을 때는 피한다. 또 한여름에 고열로 지친 사람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
생으로도 먹는 만큼 신선한 것을 선택한다. 레몬즙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레몬 방울끼리 응집력이 강하면 신선도가 높다. 생으로 먹을 때는 레몬즙이나 토마토즙을 살짝 뿌리거나 와인 식초에 살짝 담가 먹으면 비린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늘이 진한 은빛을 띠며 동공이 밝게 빛나고 상처가 없는 것, 배에 윤기가 나는 것, 내장이 변색되지 않은 것, 살짝 눌렀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것을 고른다. 회를 뜨거나 삶거나 훈제로 먹으면 좋다. 신선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익힐 때 너무 오래 익히지 말고, 붉은색이 약간 남을 정도로 익히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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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인 만큼 전립선에 도움을 주는 인 외에도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호박씨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을 고루 챙기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가루로 만들어 마시거나 물에 넣고 끓여 차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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