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하늘나리
닭의장풀, 여뀌
산국, 초롱꽃
패랭이,이질풀
중학교 시절 가사실습시간에 수 놓아본 이후로 처음 수놓아 만들어본 자수찻잔받침
내가 보아도 너무 이뻐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답니다.
야생화 도감을 보면서 수를 놓았어요..
한땀 한땀 수를 놓으며 누군가 말한 자수명상이라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이것을 받을 울 막내딸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면서 정성을 들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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